종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해 주신 덕택에 지난 6월 2일 강릉에서 개최된 정절공 諱 㓇할아버지 역사포럼을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민전 대종회장님과 원해 장학회장님, 대종회 고문님들과 임원님들을 비롯한 전국 각지 소종회에서 80여 분의 종친들께서 참석해 주셨고, 적극 성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강릉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인형극을 공연할 때는 파랑새어린이집 아이들 40여 명이 관람했고, 김홍규 강릉시장의 축사를 대독한 한승률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권우태 강릉향교 전교와 허병길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장, 김동찬 강릉시 단오제위원회 위원장, 강릉최씨대종회 임원들, 강릉시궁도협회 경포정 황영두 사두를 비롯한 임원님들,
최선복 강릉시 문화재단 이사, 정미숙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관동대학 학생들, 포럼을 취재해주신 언론계 관계자들 모두 두루두루 고맙습니다. 또한 강릉에 지역구를 둔 권성동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포럼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아울러 식전 행사로 인형극을 공연해준 솔향인형극단 김정희 단장님께 감사드리고, 특히 포럼을 주관하고 진행하신 영동인문학연구소 박삼균 소장과, 주제발표를 해준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김동정 교수님과 패널로 참석한 강릉시궁도협회 서동기 선생과 강릉대첩을 창작한 소설가 최재효 작가 그리고 이 모든 일정을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한 최현숙 작가 모두가 수고하셨습니다.
이와 함께 강릉시에 거주하며 관계자분들을 연결하고 수고해준 28세 종기, 성기 형제들과 영동지역에 거주하는 9세 諱 思任 할아버지 후손들께도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민전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주시고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종친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오랜 기간 함께 일하며 열정적으로 포럼을 준비한 정절공종회 호경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정절공종회 임원들은 앞으로도 강릉도절제사 沃 선조님께서 강릉지역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이고 우리 가문도 함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